코로나19 (COVID-19) 와 감기의 비교
아무래도 코로나19의 증상이라고 알려져 있는 콧물, 기침, 두통, 발열등 증상들이 감기의 증상과 거의 동일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더 불안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나도 코로나에 걸린것은 아닌지 불안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몇가지 코로나와 감기의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3월과 같은 환절기에는 꽃샘추위와 더불어서 감기(인플루엔자)에 걸리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요, 이러한 분들이 요새는 병원 가기에도 참 무섭다 하는 생각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증상이 아닌지 불안에 떨수도 있구요
여러가지로 참 힘든 전염병인 코로나19인데요
우선 전문가분들께서 하는 이야기로는 감기와 코로나19의 차이점은 바로
"발열" 증상에 있다고 합니다.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감기등등에 비해 두드러지게 코로나 19가 나타나는 증상은
기침, 발열, 오한등 열이 나는 경우가 두드러진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몰론 발열 여부만으로 질환을 감별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발열이 없이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기존의 호흡기질환, 알레르기 질환등 감기와 관련된 증상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경미한 증상인 경우에는 선별진료소 보다는 집에서 경과를 지켜벌 필요가 있고
발열증상을 동반한 기침 및 다른 증상들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의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현재 코로나 19 검사는 모두 받는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현재 유증상자의 대부분은 감기환자가 대부분인 상태라고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5일 정도가 지나고 열이 떨어지지 않는경우, 해외 여행력, 대구등 지역방문력, 특정 종교인(신천지) 관련 노출력이 있다면 질병관리 콜센터를 통해 선별진료소를 안내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정리를 해드리자면 발열이 없는 감기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기존의 감기와 마찬가지로 병원에 다녀오셔서 약먹고 하시면 되고 발열 및 마른기침을 동반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몇일 정도 휴식을 취하면서 상태를 보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등으로 연락하여 안내를 받을 필요가 있으며 대구 및 해외여행력 그리고 특정 종교(신천지) 관련 접촉이 있다면 꼭 질병관리 콜센터로 연락하여 안내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이 코로나 감염 불안을 덜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 2020년 3월 7일 기준으로 확진자는 6천명을 넘어가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엄청난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 불안한 상황이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는데요 따라서 정말 서로 주의하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을 이겨내기 위해서 서로 함께 노력해야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정말 너무 힘든 상황들을 겪고 있는데요
이번에 저도 감기증상으로 인해서 너무 불안하고 무서운 상황들을 겪어봤습니다
실제로 밖에 나가기도 무섭고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는 그런 상황인데요
코로나 19에 치사율이 낮다고 해도 전염성이 너무 강한 상태이고 나 혼자 다치는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가족들, 친구들,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를 해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은 가장 큰 어려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부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더 주의하고 노력해서 코로나19를 이겨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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