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주문시장
※ 테이블 오더, 스마트 오더, = 모바일 주문시장
*테이블오더란? 스마트 오더란?
음식점등 (주로 식당) 에서 고객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직접 주문하는 것으로 기존에 테이블에서 일일히 주문하던 방식 혹은 키오스크를 활용한 방식이 아니라, QR 코드와 앱 환경을 활용하여 주문하고, 결제까지 하는 방식을 이야기합니다.오프라인 주문 및 결제서비스를 O2O 형태로 주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인데요.
2019년 PG사를 비롯하여 온라인 회사들이 론칭을 시작하였으며, 최저시급 상승 및 언택트 소비증가라는 변화트렌드에 부합하여 미래 먹거리로 부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오더 및 결제 시스템은 테이블 오더 (네이버), 스마트오더, 사이렌 오더(스타벅스)등 다양한 업체들이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면서 그 시스템을 경쟁적으로 출시 및 유저들을 높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 O2O 주문 결제서비스의 두가지 형태
현재까지 출시되어 있는 O2O 주문 결제 서비스는 테이블오더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앱) 오더 서비스등으로 나눠 볼 수 있는데요.
테이블 오더 서비스는 테이블에 부착된 QR 코드를 인식하여 모바일 기기에서 주문 및 결제를 완료하는 시스템이고, 키오스크등에 비해서 저렴한 QR부착 및 휴대전화 주문 결제가 가능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앱오더서비스는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와 마찬가지 혹은 배달의 민족 서비스와 유사한 시스템으로 개별앱에서 주문과 결제를 마친 뒤 해당 가맹점에 찾아가 음식이나 음료를 픽업하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사용자들이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 일종의 진입장벽이 있는 부분이지만, QR코드와 같은 실물 배포, 설치가 필요하지 않고, 일정 수준의 사용자와 가맹점을 확보하면 네크워크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접입니다.
두가지 모두 최저임금 확산 및 100만원 이상의 키오스크 기기해 대비해 가장 저렴한 방식으로 이 주문 결제시장을 대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O2O 주문결제 서비스로 언택트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가장 성장성이 높고, 관심도가 높은 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네이버, 카카오(페이), NHN(페이코), 배달의민족, 스타벅스등 기존의 사업자들에 더해서 수많은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가맹점을 빠르게 확보해 시장을 먼저 선점한 결제사가 승기를 잡을것이라고 보는 시각들이 많습니다.
이런 플랫폼 사업에 있어서는 결과적으로 가맹점수, 유저수에 대한 부분에서 배달의 민족과 마찬가지로 시장들이 경쟁에서 이긴 플랫폼 사업자가 위너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모바일 기기(핸드폰)으로 주문부터 계산까지. 테이블 오더, 스마트 오더 사례
-> 오프라인 간편 결제 시장
소비자에게 얼마나 편리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느냐
이용자를 확보해 결제 플랫폼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
-> 간편결제시장 상승세
금융감동원 통계에 따르편 간편결제 시장 이용액은 2018년 기준 80조 1453억원.
-> 사례
2014년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 서비스를 시작으로 스마트오더 대중화.
배민 : 메리코 키친, 스마트 오더 기능. 푸드테크 - 자율주행 로봇 서빙
네이버 페이 : 비대면 주문과 결제 - 네이버 페이로 진행하는 테이블오더
1000만명 이상의 결제 이용자 확보, 쇼핑 기능 위주의 페이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확대.
카카오 : 카카오톡 기반 주문챗봇 서비스 // 비대면 주문 결제 / 맞춤형 챗봇 구축 가능
카카오의 툴 제공 / AI, 머신러닝기술 기반 / 회원가입 및 주문, 결제, 이벤트 등 플러인확장
NHN 페이코 : 간편결제 기반 서비스 페이코, 오프라인 주문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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