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오피스(Backoffice) 그리고 관리자페이지 (Admin)
1. 백오피스 (Backoffice) 란?
백오피스는 일반적으로 관리자 페이지를 이야기하는 용어로, (웹/앱에서는, 다른업종 분야에서는 다른식으로 쓰인다고 함)
일반 고객 혹은 유저들이 접근해서 볼 수 있는 웹/앱 모바일 페이지 (UI/UX) 인 프론트 페이지가 아니라 프론트 페이지의 운영관리를 위한 상품, 콘텐츠, 마케팅, 경영, 회계, 통계등등 서비스 운영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포괄하고 담고 있는 관리페이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론트페이지를 설계함에 있어서도 사용자의 편의성 (UI/UX)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논리적인 데이터의 흐름을 설계하는것이 필요로 하는데요. 이러한 논리적인 데이터 흐름에서 정책 정의 및 FlowChart, 그리고 백오피에서 담아서 프론트페이지에 담아낼 데이터기반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특히 백오피스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페이지인데요. 따라서 이에 대한 정보들을 따로 벤치마킹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앱/웹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 사장님 혹은 사이트의 운영자들만 볼 수 있는 페이지기 이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활용을 위해서는 쇼핑몰 호스팅 업체들의 백오피스들을 참고해서 활용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Cafe24 또는 고모몰, 네이버스토어등등)
2. 백오피스, 관리자페이지의 구축이 중요한 이유는??
백오피스가 중요한 이유는 우선 업무의 효율성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프론트페이지가 UI/UX등 사용자 편의에 맞는 구성을 하지만 백오피스의 경우에는 이런 편의들이 대부분 생략되는 경우들이 현업에서는 많다고 하는데요 .
실제로 이러한 상황들에서는 개발과 유지보수의 편의성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백오피스는 결과적으로는 업무의 효율성 측면에서 운영하고 사용하는 내부자들의 업무효율성을 크게 떨어트리는 결과를 낼 수 도 있습니다.
특히 간단히 처리할 업무들이 설계미비로 인하여 2배, 3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면 그것은 관리자페이지를 활용하는 사람들의 업무효율에도 큰 문제들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자페이지는 한번 구축해놓은 경우에는 개편이 굉장히 어려운 서비스중의 하나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아무래도 프론트페이지에 비해서 백오피스의 경우에는 외부로 드러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은 소홀히 되는 부분도 있다고 하며, 계속되는 프론트페이지에 대한 개편등 일정에 따라 미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초기구축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에는 이것을 개편하는것이 매우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3. 백오피스의 특징
백오피스는 카테고리 설계, 권한설정, 통계등 운영을 위해서 필요한 사항들을 만들어두는 곳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복잡한 서비스를 할 수록 관리해야될 메뉴, 메뉴들끼리의 카테고라이징이 잘 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전체적인 구조와 DB 적재에 대한 흐름을 이해하고 있어야 설계가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실제로 이러한 카테고리 설계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노가다를 해야되는 경우가 실무에서는 발생하기도 하며, 이 때문에 백오피스에 대한 불편사항들이 쌓이고, 실제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2배 3배이상의 시간을 들여 업무를 해야되는 업무의 비효율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백오피스에서는 콘텐츠운영, 통계, 매출, 고객상담, 번역, 계정신청, 제휴사DB관리, 배송관, 상품등록, 이벤트, 쿠폰관리등 해당사항에 따라서 다양한 영역들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카테고리 설정부터 권한 설정까지 다양한 부분을 명확하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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