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상의 뜻와 2020년 카카오게임즈 공모
* 따상이란?
따상은 신규 상장 종목이 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가격이 두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가격 제한 폭까지 올라 마감하는것을 뜻하는 주식시장의 속어입니다. 따상을 한 회사의 주가는 하루에 공모가 대비 160% 오른다고 하는데요.
시장에서 주로 쓰는 속어의 하나로 이번에 카카오게임즈의 공모와 더불어서 유명해진 말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이번 카카게임즈의 공모에서는 코스닥 상장 후 바로 따상으로 화려하게 상한가로 증시에 입성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9월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시초가 4만 8천원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6만2천400원에 거래중이며, 상장일에 개장과 동시에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주식가치를 자랑했는데요.
이 따상과 더불어서 카카오게임즈(035720)의 시가총액은 4조 5천 680억원으로 단숨에 코스닥 시총 순위 5위까지 한방에 진입하는 위엄을 보여주었습니다.
몰론 앞으로의 상황이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카카오게임즈의 상장은 정말 대박중의 대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서 상장 첫날 바로 상한가를 기록하였고, 매매가 어려워지는 품귀현상까지 일어날 수 있다는 예상까지 더해져서 주식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가 써내려갈 기록들이 참 대단할 것 같다는 예상들이 많습니다.
* 카카오게임즈 공모
이번 2020년 카카오 게임즈의 코스닥 상장은 정말 대단한 인기를 누렸는데요. 2013년 설립 후 게임 전문 자회사로 성장해온 카카오게임즈의 IPO (기업공개) 로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상태에서 기업공개 청약에서 엄청난 흥행을 몰고 오기도 했습니다.
주관사 3개사가 접수한 카카오게임즈의 일반청약 통합 경쟁률은 1천524.85대 1이었으며, 청약에 들어가는 청약증거금만 58조 5천 543억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흥행을 몰고 왔는데요. 기존에 SK 바이오 팜이 세운 최대 증거금을 넘어섯을 뿐만 아니라, 기존 기록을 2배에 육박하는 규모로 엄청난 가치들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는 주식시장으로 시장의 유동성 자금이 몰리기 때문인 이유도 있는데요. 카카오의 자회사 1호 상장으로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 공모주 과열에 따른 여러가지 상황들이 이번 카카오게임즈의 기업공개와 더불어서 따상까지 엄청난 이슈를 몰고 왔다고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상장 그리고 따상까지 이어진 상한가를 통해서 기업가치가 엄청나게 증가한 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들에게도 큰 대박을 안겨주었다는 소식들이 전해졌는데요.
스톡옵션등으로 평가차익이 2천 461억원에 이를만큼 많은 직원들에게도 큰 혜택이 돌아간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서 카카오게임즈의 대표들도 엄청난 돈방석에 앉게 되었다는 소식들도 전해졌습니다.
카카오톡 그리고 카카오 게임즈, 카카오의 다양한 자회사들까지 이제 플랫폼기업들이 성장하고 자리를 잡고, 엄청난 대박들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앞으로 또 누군가는 열심히 화이팅하고 힘내서 이런 대박들 만들어갈 수 있겠죠 또 새로운 기업들이 등장하고, 또 새로운 시대가 만들어지고, 삼성 현대 기아 이런 기업들이 네이버 카카오 삼성으로 변하는 시대에서 이번 따상 그리고 상장 기업공개등에 대한 내용들을 지금 시대의 변화를 잘 보여주는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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