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의 어려움 : 생각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만들고 쓰고, 이것저것 해보고, 또 글을 남겨보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데 있어서 고민이 많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 고민이, 이 고민글이 나중에는 무언가를 생각하고 블로그를 운영하고, 다른 일들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고민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글쓰기가 어려워지는 이유
1. 주제 선택에 관련된 문제
: 사실 블로그라고 하는곳은 개인의 이야기 느낌등을 남기는 것이 위주가 되고
아주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부분에 있어서 지식이나 노력마저도 부족한 부분도 사실 있구요
대략적인 내용부터 이런내용들을 경험을 섞어서 이야기를 하기는 하지만 그 부분이 어떤 분야에서의 검증을 받아본적은 없는 내용을 다루기도 하기 때문에 주제를 선택함에 있어서 다양한 부분에서 고민을 하게됩니다.
그나마 좀 아는 부분이라고 하면 요새들어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과 아마존 해외 쇼핑몰판매, 그리고 제품 소싱 관련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이 부분에서는 실제 진행에 있어서 어려운 부분도 있고, 잘 모르는 부분을 배워가고 있기 때문에 내용에 혼선을 느끼는 경우도 있죠
그러다보면 가장 쉬운것은 내가 오늘 뭐를 먹었는지, 맛집은 어디였는지, 이걸 써봤던 이런 느낌들을 남겨두는 경우가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그마저도 아니라면 연예인들 사진이나 영상 혹은 노래 그리고 그외에 흥미나 가쉽거리들을 짧은 글로 담아내는 정도겠죠.
일단 2번째 문제라고 생각하는 내용을 이야기 하기전에 주제에 관련된 내용은 이정도로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블로그라는 것도 홈페이지들처럼 SEO가 충분히 이뤄져야 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유입되고, 다른 방향으로 또 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주제에 대한 부분은 자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내용이 맛집이나 일상이나 혹은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담은 블로그를 만들어보기 위해서 생각해낸 블로그부터, 그냥 제가 좋아하는 사진들이나 이런저런 이야기들 소설들을 써내려가기 위한 블로그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 공부하는 내용들부터 일을 해나가면서 해보려고 조사했던것들 공부해보려고 한것들을 공유하는 블로그로 3가지 정도를 운영해보려고 하고 있죠
이런 주제에 대한 고민을 앞으로도 분명히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이렇게 주제를 정해도 글을 쓰다보면 또 글이 써지지 않아서 주제를 다시 고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
도돌이표 같지만 좋을글, 좋은 이야기들을 사람들과 나누고 이야기 하고 싶다는 목적은 같다보니까 그 목적에 맞는 고민을 하고 있는 거겠죠 ㅎㅎ
2. 글이 잘 써지지 않는다. = 글의 내용이 잘 보이지 않는다
분명 어떤 주제를 가지고, ; 예를들어 맛집같은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하다보면 6하 원칙에 맞게 우선 생각을 하고 흥미롭거나 혹은 특징적인 부분을 이야기로 만들려고 하는데요
누군가(누가?) 와 그날(언제?) 함께 했었는지, 그 맛집 (어디서?) 에서 부분은 참 쉬운 이야기이기도 한 부분이니까 쉽게 이야기가 써지는데요 ~
그외에 3가지인 무엇을? 어떻게? 하였는지? (What, why, how)에 대한 부분은 참 무슨이야기를 써내려가면서 주제를 잊어먹거나 혹은 글 내용이 잘 보이지 않는 듯한 (두서없는 혹은 뜬구름 잡는다는 표현) 의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더더 무슨이야기를 만들어서 무슨이야기를 전해드려야될지 고민도 되면서 글을 써내려가는것이 참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지요
무엇을 써내려가는지에 대한 부분에서 사진이 섞이고, 그 사진에 대해서 설명하다보면 또 뭔가 어색하고 그런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마찬가지로 어떻게 , 왜 했는지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로 글이 어색해져버린답니다
실제 글을 읽는 분들의 이야기는 사실 쉽게 듣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댓글도 없구요 ^^;;)
그러다보면 이 글이 과연 맞는지 아닌지, 이건 재미는 있으셨을지
혹은 제 이야기가 어떤 키워드나 검색어를 통해 찾아보신분의 마음에 들기는 했을까??
이런 고민까지 ~ 많은 고민들이 글을 쓰는데 있어서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요새는 사실 어떤 이야기를 쓰던 기승전결에 맞추어 딱 한파트에서 이야기 하나는 끝낸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고는 있는데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썻던 사진1개 글1개 사진1개 글1개 방식으로만 하다보니까 사진이 연속되거나, 혹은 글이 길어지거나 하면 제 스스로 내용이 산으로 가거나, 아무말 대잔치가 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리를 해봐야겠지만
어떤 부분이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네이버블로그가 그 부분에서 과연 사람들이 원하는게 이런 것이구나 하는 부분들을 제대로 배워가기가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블로그도 마찬가지겠지만 말이에요
몰론 커뮤니티는 댓글도 달리고 이야기도 나누고 논쟁도 하니까 조금 더 좋은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곳은 그곳나름대로 그건아닌데? 라는 말로 시작하는 불편한 상황들을 맞이할 수 도 있다는 점이 단점일때도 있죠 ^^;;
여튼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해서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요새는 소설가분들이 참 대단해보였는데요
이 이야기들을 하나 써놓고 어색하고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부터 이런저런 잡생각이 참 많습니다. 노래가사도 마찬가지겠죠??
3. 무엇을 하고 살까에 대한 고민들
또 이부분에서 3번째 문제는 제 삶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는 것이 있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먹고 살아야하는지 지금하고 있는 일들이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
이것은 어떻게 해야되고 어떻게 해야 잘 하고 있다고 하는건지에 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선생님이나 혹은 좋은 분들이 조금 알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저는 혼자서 글을 쓰고, 혼자 무언가를 해야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넋두리들도 혼자 하게되지요
그래서 또 한번 더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정말 맞는건가? 잘하고 있는건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말이죠 자주 고민을 합니다
그리고 삶을 어떻게 살고 행복해야될지 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던 만나던 혹은 이러한 글들도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말이죠
고민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결혼을 하면 더 고민을 하겠고
어떤 가족들이 생기거나 혹은 누군가와 함께 일하면서 도 이런 고민은 계속되겠죠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도 똑같을 것같구요
간단한 이야기지만 나이가 들면 사람이 점점 늦어지고 힘이 떨어지고
노력하지 않으면 그만큼 더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실제로 요새 다쳐서 체력도 떨어지고, 살도 잠깐 빠졌다가 더 찌고
다쳐서 수술한 부위도 무섭고 두렵고 어렵고 그렇습니다
이러한 고민들 분명 지금을 사는,, 어떻게 살건지
그리고 잘 해가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느끼기 위해서 노력해봐야겠죠
근데 이런 건 잘 알면서도 잘 안됩니다^^;;
어렵네요 참 글을 쓴다는게 말이죠
블로그같은 채널을 하나 만들고 글을 써내려가는 것도 참 어려운데요
유튜브에 블로그에 다양한 이야기들을 서로 소통하면서 이야기하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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