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비즈니스모델 (사업모델) 간단정리
*광고(ad)
트래픽을 충분히 일으킬 수 있는 홈페이지 혹은 블로그, 앱등을 만들 수 있다면 구글 애드센스등을 활용해 수익을 낼 수 있다 (네이버의 경우 애드포스트)
방문자들이 광고주의 링크를 클릭할때마다 혹은 광고주의 광고가 노출되는 경우, 광고주의 광고에 들어가서 어떤 액션을 취할 경우등등 일정금액을 받을 수 있다.
사이트 방문 대상이 특정 분야에 집중될수록 광고 공간의 가치는 더 올라간다.
광고주들이 더 높은 가치를 인정해주는 주제도 있다.
* 대행사
특정 분야에 인맥이 넓고,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면 고객이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 목록을 홈페이지 올릴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인맥을 활용하여 연결시키는 대행사를 열 수 있을 것이다.
* 제휴
사업과 연관성 있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고객을 연계해주고 고객이 제휴기업에서 지출하는 경우 수수료를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예를들어 제휴마케팅 (어필리에이트) 의 경우에는 쿠팡파트너스와 같은 모델이 있다
그외에도 다양한 제휴가 가능하다, 현재 인스타그램등 SNS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다.
* 컨시어지 (concierge)
사람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은 돈을 내고 남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다.
컨시어지는 원래는 관리인 안내인을 뜻하는 단어로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모든것을 일괄적으로 처리해주는 가이드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실제로 컨시어지에 대한 검색을 하면 생활심부름관련 업체들도 나온다.
* 소셜커머스
지난 몇년동안 소셜커머스는 엄청난 경쟁자가 많이 생겼다. 모두가 아는 그 사이트들 소셜커머스로 수많은 경쟁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고 해도 틈새시장은 있을 수 있다.
해외에서는 그루폰같은 모델을 꼽는다. 한국에도 진출해 있다.
이메일 가입자 데이터 베이스등 고객DB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면 사업시작이 가능
* 디지털 다운로드
책, 교육, 영화, 소프트웨어, 폰트등등 디지털 상품을 제작할 수 있다.
자체 홈페이지 혹은 아마존, 애플, 구글등 디지털 다운로드 형식으로 판매하면 추가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객에게 판매가 가능하다.
상품을 만들기만 하면 팔리는 대로 100% 이익이 난다.
* 가정방문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면서 고객에게 직접 물건을 파는것.
원초적인 방식이지만 시작하는데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시장의 피드백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다.
* 물류대행 서비스 (위탁판매)
인터넷 상점을 운영하되 재고를 보유하지 않는 방식의 위탁판매
주문을 제조업자에게 전달하면 제조업자가 물건을 고객에게 바로 배송하는 구조
고객이 결제한 금액의 일부를 떼어낸 뒤 제조업체에 도매가를 지불
현재 도매꾹, 온채널등 도매사이트가 있다. 경쟁이 매우 심하다.
간혹 제조업체와 고객의 마찰로 인해 손해를 볼 수 도 있으므로 주의
* 전자상거래
가장 단순한 사업모델, 직접 제품을 조달 혹은 만들어서 자체 홈페이지에 판매
* 프리미엄
온라인에서 가장 흔한 모델로, 기본 버전을 무료로 제공한 뒤, 고객이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유료버저느로 업그레이드하도록 권하는 방식.
요새는 유튜브도 채널별로 정기 후원형태로 멤버쉽 가입을 시키더라
* 라이브 이벤트
오프라인 이벤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등록하여 온라인 사이트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강좌도 가능함
* 제조
가장 오래된 방식, 직접 물건을 만드는 것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것. 잘되면 공장에 생산을 맡길 수 있다.
* 시장
이베이 혹은 에어앤비 처럼 성공적으로 시장을 만들어 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잘 되기만 한다고 하면 엄청난 효과를 만들 수 있겠지
판매자와 구매자 양쪽을 일정 수준 이상 끌어모을 수 있어야 한다.
다양한 종류의 시장을 만들 기회는 열려 있다.
* 중개인
동일한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많이 모아 엮어주는 사업
데이트 주선앱등 이런것들이 많다. 그외에도 플랫폼들은 대부분 중개업자나 다름없다
여러가지가 많다. 서로 사람들을 모아서 중개해주는 것 수수료 수익이 생긴다.
* 모바일 앱
아이폰,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어서 배포하는것
무료 혹은 일회성 과금, 또는 매달 자동이체방식등등 다양한 방식이 있다.
* 파티플래닝
디지털 시대에는 직접판매 아이디어가 쓸모없어 보이고 색다르게 느껴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좋은 모델일 수 있다고 한다.
미국의 플라스틱 주방용품 브랜드 타파웨어등은 자영업자들이 홈파티를 열어
타파웨어의 제품을 전시하고 초대된 사람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을 개척했다고 함
와인, 미용제품, 요리도구 등 다양한 제품들이 비슷한 모델로 판매될 수 있다.
* 개인거래
괜찮은 개인거래 사이트를 만드는것은 쉽지 않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물건을 공유한다는 모델에 의존한다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가? 에 대한 문제가 있다.
하지만 강의 노트 공유사이트와 같은 좋은 사례도 있다고 한다
강의노트, 학술논문, 레시피, 여행리뷰등등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함
* 팝업스토어
소매상점을 열고 싶다면 한시적으로 매장을 운영해보고 성공여부를 가늠해도 좋다
대중에게 물건을 판매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장소를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요새 팝업스토어 매장들 연결해주는 플랫폼도 몇군데 있다
브랜드에게 공간을 대여해주고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들등등
* 예약판매
제품 디자인과 관련하여 많은 기업이 아직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고객에게 홍보하는 것
크라우드 펀딩 리워드라고 하는 한국의 와디즈, 미국 킥스타터 등등이 있다
킥스타터의 캠페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방식으로,
기업은 구매의향을 밝힌 사람들이 충분히 확보 된 경우에만 실제 제작에 들어간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제품의 성공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 주문형 생산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온라인에서 홍보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제작하는 방식
구매가 발생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재고를 떠안는 리스크가 없다.
* 소모품
고객이 기기를 저렴하게 장만한 이후 소모품을 계속 구매하는 방식
장기적으로는 큰 이익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커피머신, 프린터등등 활용중이다.
* 소매용 제품
제품을 개발한 후 외부 제조업체에 맡겨 생산하고 판매
소매업체와 고객에게 제품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홈페이지를 활용하고
오프라인 소매업체를 통해 브랜드를 판매한다.
* 크리에이터 (출판, 저작등)
온라인을 활용하여 자기 아이디어를 세상에 알리는 것.
음원, 책, 팟캐스트등 자신이 만든 저작물을 기초로 사업을 하는것
유튜브도 마찬가지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돈 많이 버는 사람들 많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다양한 툴을 활용해서 제작하고 홍보할 수 있다.
* 소셜네트워크
이미 너무 많아서 그리고 자리를 잡고 있어서 쉽지는 않겠지만
세상 모르는것 아니겠는가 라고 이야기해볼 수 있는 것 .....
그래도 뭐 구체적인 관심사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면
언젠가는 수익을 만들어낼수도 있겠지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는 웹사이트 혹은 앱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온라인을 결합하는것도 재밌는 아이디어가 될 수있다.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를 제작하여 월 사용료를 받는 방식
* 회원제 서비스
온갖 형태의 회원제 서비스가 생기고 있다.
제품이 괜찮기만 하면 충성스러운 고객이 확보돼 수익의 예측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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