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장투 그리고 딜레마
주식시장을 보면서 장투를 하면 언젠가는 오른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실제로 이러한 것들은 몇몇 사례에서는 실제 좋은 투자로 만들어내기도 하는데요
장투가 꼭 답이 아닌 경우들도 있답니다. 그리고 특히 우량주 위주로 장투를 하는 경우에도 꼭 정답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 이유를 실제 데이터로 한번 비교해보려고 하는데요.
전에 보니까 어떤 분 댓글에 이런 내용들이 있어서 퍼와봤습니다
10년전의 주가 그리고 현재 코로나를 조금 씩 이겨내고 주식시장에 꽤 많은 유동자금이 흘러들어 주가가 매우 오른 시기의 비교입니다.
10년전 수정주가 대비 2021년 1월 15일 주가 비교
1. 삼성전자 : 18,660원 (당시 주가 933,000원, 액면분할) -> 현재가 89,700원 (+381%)
2. 현대차 : 200,500원 - > 250,500원 (25%)
3. POSCO : 476,000원 -> 282,000원 (-41%)
4. 현대모비스 : 315,000 -> 327,000원 (+4%)
5. LG 화학 : 422,000원 -> 1,010,000원 (+139%)
6. 신한지주 : 53,800원 -> 34,050원 (-37%)
7. KB금융 : 60,900 -> 46,550원 (-24%)
8. 기아차 : 58,900원 -> 73,800원
코스피 지수 비교 : 1685.77 -> 3149.93 (+87%)
실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량주들에서도 10% 후에 비교했을때 -% 로 전환된 주식도 있으며, 몰론 삼성전자와 같이 엄청난 상승을 이끌어낸 주식들도 있습니다.
즉 주식은 결과적으로 회사가 잘 하고 있는지에 가치평가이며, 그 가치는 늘 변화하고, 장투만이 답이 아니고, 적절한 익절과 손절 그리고 계속 살아 움직이는 회사의 그 경영성과 그리고 외부의 환경적 요소들까지 다양하게 보면서 투자를 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실만한 자료라서 간단하게 구성을 해봤습니다.
투자는 모두 본인의 선택이니까요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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