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용차의 종류 : 세단, SUV, 쿠페, 해치백, 왜건, 컨버터블
자동차는 교통수단으로 엔진, 모터등을 통해서 바퀴를 굴려 움직이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이 중에서 제일 흔하게 볼 수 있는 승용차는 사륜차로 세단, 쿠페, SUV, 해치백, 왜건, 컨버터블등등으로 불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승용차의 종류에 대하여 간단하게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1) 세단
세단은 자동차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가장 흔하게 떠올리는 모양으로4~5인승의 가장 일반적인 외형의 승용차를 이야기하는데요. 양쪽에 각각 문이 두개인 4도어 형태로 실내공간과 트렁크가 구분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국에서는 설룬(saloon)이라고도 하며, 한국에서는 약간 고급스러운 차를 뜻하기도 하지만, 사실 실내공간과 트렁크가 달려 있는 경우에는 모두 세단이라고 합니다.
2) SUV (RV 차량의 한 종류)
SUV 이외에도 RV 차량으로는 MPV, 픽업트럭, 캠핑카등이 있습니다.
3) 쿠페
4) 왜건과 해치백
왜건과 해치백은 다음 사진에서 설명을 보시면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엔진룸은 돌출되어 있지만, 트렁크룸의 높이가 세단과 달리 높고 뒷좌석과 트렁크의 공간이 구분이 없는 자동차를 의미합니다.
왜건은 말 그대로 트렁크룸의 높이가 세단과 같으면서 뒤가 해치백 형식인 차량을 이야기하며, 해치백에 비해서 트렁크 공간이 보다 길고 차량 지붕에서 트렁크까지 길게 늘어진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해치백은 왜건에 비해서 짧은 형태의 자동차를 의미하는데요. 트렁크에 위로 끌어올리는 문이 달려 있으며, 이 문을 열면 좌석과 바로 연결되는 구조가 특징이기도 합니다.
5) 컨버터블
컨버터블은 지붕구조를 변경가능하다는 의미에서 부르는 차량을 이야기하는데요. 일명 오픈카로 이야기하며, 로드스터, 스파이더, 카브리올레등등 회사마다 명칭이 다양합니다.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뚜껑이 열리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동차 차제와 같은 단단한 지붕의 개폐 형태인 하드탑 컨버터블과 방수천으로 지붕 개폐가 되는 소프트탑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BMW, 포르쉐와 같은 고급형 차량 그리고 스포츠카 라인업으로 많이 보여지고 있는데요. 국내 차량으로는 몇몇 모델들이 컨셉카로 만들어졌지만, 양산 모델은 나온적이 없다고 합니다.6) 리무진
리무진은 차체의 중간 부분을 일반적인 사양보다 훨씬 길게 잡아 뺀 고급차량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고급 세단 차량의 B필러 부분을 연장파츠를 붙여서 내부에 고급 내장재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차량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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