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커머스 트렌드 전망 모음

2019년 이커머스 트렌드 전망 모음


2019년의 온라인쇼핑 이커머스의 전체적인 전망기사들을 모음한 포스팅입니다.

1. 인플루언서 추천 제품에 대한 관심도 UP 


모바일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의 조사에 따르면 10~20대 모바일 이용자 절반이 특정한 인플루언서(influencer)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이 사용하고 추천하는 상품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있는지에 대한 답변은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높게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또한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소개한 물건을 구매해봤다는 구매경험에 대한 조사에서는

특히 10~20대에서 주로 소개한 물건을 구매해봤다고 답했습니다.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쇼핑 비중의 증가 추세와 함께 10대 20대의 인플루언서를 통한
SNS 쇼핑 비중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4명중 한명은 인플루언서의 영향을 받고 구매를 하는 경험을 해봤을 정도라고 합니다.



2. 온라인 쇼핑업계의 모바일 SNS 커머스 콘텐츠 집중 전망


 국내기준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60%이상이 모바일을 통한 거래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 2018년 전세계 모바일 온라인 쇼핑 거래액 비중은 63.5%, 2021년에는 70%가 넘을 전망
SNS는 동영상 콘텐츠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온라인 쇼핑 시장으로 넓혀가는 중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등)
사례 : 유튜브의 경우 온라인 쇼핑 실험 시작  // Teesoring과 파트너십을 맺고, 콘텐츠 창작자가 직접 자신의 채널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두고 판매를 개시함.


3. 오프라인 유통 공룡기업의 롯데와 신세계의 '이커머스 신설 법인' 계획 발표

오프라인의 유통 공룡기업인 롯데와 신세계가 이커머스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월마트처럼 이커머스에 대항해 새로운 시장에 경쟁장을 던진 것입니다.
기존의 유통망인 백화점, 마트 혁신 및 신규 이커머스 사업 성장을 위한 계획인데요
※신세계는 SSG(쓱)닷컴 활성화를 통해서(1조 7천억투자) 이커머스 시장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에 따른 인사이동에 관련된 기사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용인 및 김포에 이어 수도권에 첨단 물류센터를 추가로 조성하고, 2023년 까지 매출 10조 원의 법인으로 키우는게 목표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 국내 1위 유통기업인 롯데는 2018년 이커머스 사업본부 출범 후 5년간 3조원 투자 및 2022년까지 온라인 매출 2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 현재의 백화점,마트,편의점,하이마트등 계열사가 각각운영하던 온라인 쇼핑몰 통합 및
온라인 택배시스템 '메가 허브 터미널'구축 및 물류망에 대한 투자도 이어간다고 합니다.


4. 이커머스에서 주목받는 업체는 역시 쿠팡 & 그외 (주목할만한 네이버,카카오) 


아마존의 전략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이커머스 업체 쿠팡, 계속 적자를 내고 있음에도 2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합니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조성한 비전펀드)
로켓배송, 새벽배송, 로켓프레시, 로켓와우등 배송물류측면의 혁신 (이라고 읽고 아마존 따라하기라고 쓴다) 을 이뤄내고 있는데요

그리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쿠팡의 매출만큼(2018년 5조원대 매출) 적자폭도 (2017년 6천388억원수준, 2018는 더 증가예정)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물류센터 규모를 늘리고, 상품 추천, 챗봇등 인공지능개발까지 쿠팡이 계속해서 더 규모와 파이를 늘리고 이커머스 선점을 위해 공격적인 경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쟁업체인 G마켓, 옥션등의 이베이등도 물류센터의 규모를 늘리고, 확장을 통해서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11번가 (SK계열사) 또한 온라인 쇼핑사업을 전담하는 법인을 새롭게 출발하고 더 큰 성장을 위해 많은 부분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2018년 국민연금 5천억 유치등)

그리고 주목할만한 곳이 바로 네이버와 카카오와 같은 인터넷기업들입니다.


※ 네이버는 쇼핑 및 간편결제등을 담당하던 조직 네이버페이를 사내독립기업으로 출범하고, 네이버 화면개선과 사용자 취향에 맞춘 맞춤형 쇼핑서비스와 이커머스 메뉴를 통해 영역을 키워가기 시작했습니다

※ 카카오는 온라인 쇼핑 총괄자회사 카카오커머스를 설립하고 카카오톡에서 이용하던 선물하기, 스토어, 장보기등 이커머스 사업 및 신설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특히 인터넷기업의 이커머스 시장진출은 구글의 이커머스 시장 전환과 같은 해외의 이커머스 시장 이슈들과 함께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인터넷 기업의 경우 포털, 메신저등 기존의 강력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용자와 판매자를 상대적으로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그 영향력 또한 높다는 점에 있어서 강점이 있다는 점이 중요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But 아마존 ㄷㄷ )


☆ 치킨게임의 승자는 누가 될지에 대한,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기사들이 주로 많이 나와있고, 시장은 계속해서 더 치열해진다고 합니다...


상황은 상황이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사람이 모이는곳 사람이 구매를 하는 곳
그것에 따라서 사람을 모으고 상품이 히트를 치고, 다양한일들이 일어나겠죠

좀 더 자세한 기사들을 모아보기 전에 기사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간단한 이야기들만 살짝 모아봤습니다.

블로그에서는 계속해서 트렌드 기사들 모아서 정리해놓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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