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광고수입
구글 애드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트, 카카오 애드핏
* 구글 애드센스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광고사업으로 구글이 가입자의 웹사이트, 블로그에 광고를 올리고 그 수익을 가입자에게 나누어 주는 방식인데요. 요새는 유튜브 영상 콘텐츠들의 수익이 높고 관심도가 높아 애드센스=유튜브광고라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일반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 그리고 앱에서 구글의 광고를 만나볼 수 있는데 모두 애드센스(모바일은 애드몹) 이다.
구글의 광고는 비싼 광고 뿐만 아니라 저렴한 광고를 개인 홈페이지 및 블로그 중심으로 광고를 할 수 있으며, 이런 방법으로 다양한 효과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에 이러한 개인 홈페이지 콘텐츠, 블로그 콘텐츠의 제작자들은 광고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장점은 네이버의 애드포스트 및 카카오 애드핏등 다른 광고 수익에 비하여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며, 여기에 유튜브 컨텐츠를 제작하는 미디어 창작자라면 애드센스로 벌어들이 높은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반대로 단점은 기본적인 정책사항이 매우 까다로우며, 애드센스 또한 경쟁자들이 매우 많고, 조회수가 뒷받침 되지 못하는 경우에는 콘텐츠 창작물 대비 수익이 매우 낮을수도 있다.
*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애드포스트는 이러한 구글의 애드센스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의 검색포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밴드등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수익 공유 서비스입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네이버 TV 채널은 별도의 광고수익 공유를 하고 있으며, 유튜브처럼 하나로 묶이지는 않습니다 (2020년 현재)
국내에서는 해외에 비해서 네이버의 점유율이 매우 높은데요. 이러한 점에서 네이버에서 제공하고 있는 애드포스트를 통해서 수익을 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등을 통해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우에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만을 사용해서 광고수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카카오 애드핏은
카카오에서 출시한 애드핏은 포털 다음에서 운영하는 애드핏이 카카오로 이전한 것으로,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광고 프로그램입니다. 주로 티스토리 블로그와 같이 사용자가 HTML을 편집하여 운영할 수 있는 블로그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광고수익 공유 서비스입니다.
** 이렇게 3가지가 가장 유명한 블로그 및 개인 홈페이지의 수익성을 만들어내는 사이트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모든 콘텐츠에 부가적인 수익성을 창출할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러한 수익의 창출의 바탕이 되는 콘텐츠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해보려고 했습니다
애드센스에서는 "웹마스터 품질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것" , "홈페이지가 충분한 콘텐츠를 담고 있을 것". "홈페이지에 애드센스 정책상 불허하는 내용을 담지 아니할것" 등과 같은 내용들을 안내하고 있는데요
이런 것처럼 품질이 높은 콘텐츠를 생산하고, 충분한 콘텐츠를 담아가고 있는 개인홈페이지 및 블로그라면 충분히 본인 써내려가는 글들이 부가적인 수익창출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세가지의 광고수익공유서비스가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유튜브 컨텐츠와 같은 미디어컨텐츠의 수익성이 매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인데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개인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