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핑마크(shipping mark) 수출무역 포장

쉬핑마크(shipping mark) 수출무역 포장

 

쉬핑마크란? (shipping mark, 쉽마크)

쉬핑마크 (shipping mark)는 화물에 부착된 이름표와 같은 문서를 이야기하는데요. 수하인이 화물은 손쉽게 확인 및 인수 할 수 있도록 포장단위에 표시를 하는것을 이야기합니다. 

특별한 양식이 있지 않기 때문에, 주로 A4용지등으로 쉬핑마크를 만드실때는 업체명, 목적지, 포장 종류 및 수량 (Case No.), 원산지정도를 표기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고유번호및 사이즈, 취급주의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단하게는 받는사람 또는 제품명만 간단하게 기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쉬핑마크의 양식은 다음과 같은데요. 아래와 같이 작성을 하시면 편리하게 쉬핑마크를 완성하셔서 부착하실 수 있습니다. 


쉬핑마크
쉬핑마크 예시


쉬핑마크를 작성 하실때 화물에 부착한 쉬핑마크와 선적서류의 쉬핑마크가 동일하게 작성되야 하는것을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B/L에는 위의 예시와 같은 다이아몬드 기호를 표기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어서 필요하신 경우에는 양식을 변경해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완전하게 정해진 양식이 있지는 않기 때문에 수정 또는 변경해서 작성하시면 되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다면 내용을 전부 기입하시면 됩니다. 



쉬핑마크 수출포장하는 경우는 ?? 


국가에 따라서 쉬핑마크를 필수적으로 부착하도록 하는 국가가 있는데요. 

예를들어 태국세관의 경우에는 2017년 선적서류에는 반드시 상품에 부착된 쉬핑마크와 동일한 내용이 선적서류에 기재되도록 공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쉬핑마크는 주로 수출하는 경우 특히 LCL 또는 AIR로 진행시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포장된 화물의 개수가 많거나 화물 포장 사이즈가 작은 경우에는 특히 더욱 쉬핑마크를 부착하는것이 좋습니다. 

LCL의 경우에는 컨테이너 한대에 여러 화주의 물건이 동시에 들어가 있으며, 출발지 픽업부터 창고입고까지 여러곳을 거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화물이 다른 화물과 섞이거나 분실, 오배송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그것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표시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주로 쉬핑마크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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